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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irang Seven- The World Korean Chinese Network
니콘이 세계 최초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일안반사(DSLR) 카메라 `D90'을 전세계 동시 공개했다. 이에 따라 다른 디지털카메라 업체들도 DSLR에 동영상 기능 탑재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.
니콘이미징코리아(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)는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DSLR `D90'을 출시하고 DSLR 부문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.
D90은 동영상 촬영 기능 `D무비'를 탑재해 사진 뿐 아니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. 그동안 DSLR은 컴팩트 카메라보다 연속촬영 및 단일 촬영 등 일반 사진에서 월등한 화질을 제공했으나 구조상 문제로 동영상 촬영은 불가능했다.
D90은 1230만 화소 DX포맷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, ISO 200~ ISO 3200 고감도(확장모드에서 ISO 6400) 촬영이 가능하다. 노이즈 감소 기능을 적용해 ISO 800이상이 필요한 어두운 장소나 움직임이 빠른 피사체를 촬영할 때도 떨림이 적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.
D무비 기능은 초당 24 프레임으로 HDTV 재생에 적합한 1280×720 해상도 동영상을 비롯해, 640×424, 320×216 사이즈로 음성을 포함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.
동영상 촬영시 광각, 망원, 어안 렌즈 등 렌즈를 자유롭게 교환해 캠코더와 달리 상황과 특색에 맞는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빛이 적은 야경촬영에도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.
최대 5명까지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`인물 우선 AF 기능', 라이브뷰 기능 등을 갖췄다.